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7~8월 집중 제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괴곡동 상보안 다리 인근에서 토종생물의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서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가시박,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