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체험행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25일부터 양구 지역 고등학생 1명을 대상으로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등으로 6박 7일 동안 문화 탐방 등의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이는 관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미래지향적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뉴욕 강원도민회와 협조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연수에 소요되는 비용은 군(郡)이 항공료와 여행자보험, 비자 발급 비용 등을 부담하고, 그 외의 경비는 모두 초청 측에서 부담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