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국가보훈처장, 24일(일) 16시(현지시간) 웨버 대령 자택 방문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로 지난 4월, 97세의 일기로 별세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자택에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가 걸린다.

국가보훈처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24일 16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5일 오전 5시) 메릴랜드에 소재한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자택을 찾아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