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중국을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을 기록한 최유리는 추가골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한 최유리는 전반 34분 조소현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최유리의 A매치 통산 8호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