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의장, 일본은 올바른 역사관과 진정한 반성으로 한일관계 회복에 동참하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22일에 발표된 일본 "2022년 방위백서"에서 지난 2005년 이후 18년 연속‘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긴급성명서를 내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1970년부터 발간한 일본 방위백서는 1978년에 독도를 최초로 언급했으며, 1997년 이후에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2005년 이후에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는 엉터리 주장과 함께 일본 영토 지도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면서“여전히 미해결인 상태인 영토문제”로 기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