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는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부담이 가중되어, 여주시 농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농업용 면세유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세유 약 590만L 규모이며, 농업인이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입한 면세유 평균가와 보조금 기준단가 차액의 50%를 익월 정산, 지원받을 수 있다.(최소 100원/L ~ 최대 200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