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 경북문화재단이 실시한 (예비)관광두레PD 모집에서 경북에서는 영양군, 칠곡군과 함께 의성군의 관내 사회적기업인 별헤는이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관광두레PD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으로써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 지원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관광두레PD의 역할은 지역주민의 수요를 파악하여 잠재력 및 발전가능성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 주민들이 스스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가 창업하고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