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 '씨(SI)'로 잘 알려진 패션 기업 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이 환율 상승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매출액 가운데 수출 비중(84.8%)이 압도적이어서 환율이 오를 때마다 실적이 퀀텀점프하고 있다.

패션 기업 신원의 주요 브랜드. [사진=신원] 

◆올해 매출액 1조 돌파 가능성↑... 환율·미국수요 증가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