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이 고촌 전호다목적구장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이면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전호다목적구장은 족구장으로 겸용이 가능한 풋살장 2면, 주차장 20여 면, 이동식 화장실 등 기타 부대시설을 갖춘 형태로 고촌읍 전호리 760 일원의 교각 하부에 설치된다. 그동안 약 50여 대의 무단 방치 차량이 유휴공간을 점유하면서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져 왔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