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개 학과 1,670명 선발…만15세 이상 서울시민, 내국인과 결혼 이민자와 자녀도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4개 기술교육원에서 하반기 직업교육훈련생 1,670명(62개 학과)을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중부·남부·동부·북부기술교육원 등 4개 기술교육원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