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대의 건축을 위한 지역 건축사회와의 소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0일 망경동 남강변 물빛나루쉼터에서 최삼영 진주시 총괄계획가(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진주시건축사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시대의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삼영 총괄계획가가 지역건축사회 회원들에게 진주시 공공건축가 제도를 소개하고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현황과 건립목적, 공법 등을 직접 설명하며 품격 높은 진주시의 건축·도시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