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상반기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문화광(光)부학교'에서 양성한 시민을 중심으로 영월 내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나눌 시민 강사를 공고를 통해 모집했다. 시민강사 프로젝트에 선정된 23명의 시민은 워크숍 이후 지난 18일부터 문화공간 진달래장에서 시민강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예와 생활의 지혜, 인문학, 취미,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센터가 아닌 강사와 시민이 제안한 일정에 맞추어 진행한 결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강사와 시민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