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1일 고창경찰서와 합동으로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탈의실과 화장실 6곳에 대해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를 점검했다.

점검은 고창경찰서의 협조로 고창군 군민참여단이 함께 진행했고, 전파·렌즈 탐지기로 환풍구, 쓰레기통, 천정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