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청소년(탈북·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캠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청소년의 합리적이고 올바른 진로 결정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맞춤형 진로·직업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맞춤형 진로·직업 캠프는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과 제3국을 경험한 청소년이 우리 사회와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 분야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진로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