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기업 21그램이 국내 최초로 고양이만을 위한 전용 장례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구 27.7%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7.9%가 고양이를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고양이 장례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