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 도내 18개 시·군 참여…노인·다문화가정에 여름나기 키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활동 ‘띵동! 썬(SUN)한 바람 배달왔어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띵동! 썬(SUN)한 바람 배달왔어요’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의 2022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일환으로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며,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시원한 여름나기 주간’동안 경남지역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