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집중호우로 병해충 발생 우려…드론 등 무인항공방제 활용 적기방제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덜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 본답 후기 병해충에 대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7월 들어 폭염과 지난 11일·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문고병), 혹명나방, 벼멸구 등 중요 병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기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