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억 7800만원에 개인 3000만원·법인 5000만원 1년 거치 3년 상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농어업인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5억 7800만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농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기·저리의 융자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