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동아시아 지역의 수소・암모니아 공급 안정성 확보와 시장 확대를 위해 일본 내 종합무역상사와 협력해 나간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1일 일본 동경 이토추상사(ITOCHU CORPORATION) 본사에서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기초소재사업대표 겸임)과 다나카 마사야 이토추상사 에너지화학품컴퍼니 총괄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암모니아 사업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진구(오른쪽)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이 21일 일본 동경 이토추상사(ITOCHU CORPORATION) 본사에서 다나카 마사야 이토추상사 에너지화학품컴퍼니 총괄대표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