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대신, 관내“해상치안상황”점검에 나서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제 29대 울산해양경찰서장으로 신주철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신주철(58) 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일정으로 치안상황청취와 함께 경찰서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가름하고, 금일 오전 관내 해상치안상황을 점검을 시작으로 경비함정을 이용 울산본항및 국가중요시설등 주요 현장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