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이 32%로 제일 많아.. 익수와 질식도 뒤를 이어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소방청은 2021년도 영유아 생활안전사고 총 16,327건을 분석한 결과, 손상으로 인해 의식이 거의 없거나 반응이 전혀 없는 상태로 신고된 건이 총 81건(0.5%)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손상 발생 유형으로는, 추락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 익수 28%, △ 질식 24%, △ 기도폐쇄 의심 10%, △ 넘어짐 6%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