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수원·세종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즈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드 등급 재인증에 성공하면서 국내 전체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UL솔루션즈로부터 받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