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
꿈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 앞으로의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인간은 희망을 지니고 자기 삶의 방식을 꾸리며 살아간다. 인생을 성공과 실패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는 없다. 그러나 인간의 일생은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 선택)라는 말처럼 선택의 연속이며 모든 선택이 모여 한 사람을 결정한다. 필자는 최근 가장 흥미롭게 시청했던 ‘안나’의 등장인물을 통해 인생을 풀어가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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