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도로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역균형발전 도로망 확충에 10개소, 시·군 경계지역 노선 연결에 2개소, 고속도로 IC와 연계한 3개 노선 등 교통망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연간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설계,보상,공사)를 확보하여 최대한 빠른 기간에 주민 교통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도로 연계성과 지역 낙후도 및 주민요구도 등을 반영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