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47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실직․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5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160원으로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