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가입 없이, 15개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운영 중이다.

시민안전보험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있으며, 시는 2020년 2월 최초 가입 후 1년 단위로 계속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