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최근 제주도와 강원도 등에서 잇달아 발생한 어선 화재 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고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한국 해양 교통안전 공단, 어선 안전 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편성한 특별 합동점검반은 7월 말까지 관내 어선과 어장관리선, 낚시어선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