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응TF팀, 무더위쉼터, 폭염취약계층 위한 재난도우미 등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달 하순에 장마가 끝나고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로 전망됨에 따라 양구군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9월 말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폭염 대응체제 확립과 국민 체감형 폭염 대책 확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