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김양식어가 인력난 해소‘청신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지역 김양식 어가의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어촌의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김양식어가를 위해 총 22개소 고용 희망 어가를 대상으로 군산시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 또는 그 배우자로 한정해 모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