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명덕리, 오곡리, 매송리, 용암리 하천 수질개선, 2025년 6월 준공 목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금강 유역 내 상류 지역에 속하는 천안의 대표 청정지역이자 중부권 대표 벚꽃축제가 열리는 북면 명덕리, 오곡리, 매송리, 용암리 지역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병천처리구역(북면)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281억을 투입해 오수관로 20.68㎞를 신설하고 배수설비 462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