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 및 노거수 대상, 병해충 방제 및 수세회복․토양개량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양군이 역사적․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 및 수세회복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보호수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나무로, 현재 양양군에는 17개 지역에 소나무와 느티나무, 음나무, 은행나무, 왕벚나무 등 8종, 총 27본의 보호수가 지정․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