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이 지난 18일부터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됐다고 21일 밝혔다.

4차 접종을 하면 3차 접종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는 20.3%로 다소 낮으나 중증 예방효과는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로 고위험군의 중증화·사망 위험을 절반 이상 줄인다는 질병관리청의 보고에 따라 김해시는 중증화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