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시설 열악한 처우 개선 안정적 돌봄서비스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이달부터 아동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87명 중 5년 이상 장기 근속한 41명(47%)이 대상이며 5년 이상 근무자는 월 5만원, 10년 이상은 월 1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