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박도규(52)가 ‘제10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6백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KPGA 챔피언스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이다.

박도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