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금속 광산 중 부산철광 인근 10년 이상 거주 주민 100여 명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가 폐금속 광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에 따른 건강영향 실태 파악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사하구 괴정동 일원의 부산철광 영향권 반경 2㎞ 이내 지역인 괴정 2동과 괴정 3동에 10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성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