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LH 후원 ‘밝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일 이동면 석평⋅용소 2개 마을을 대상으로 ‘LH 빛길로(路) 조성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남해군과 LH가 2017년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로 6년째 추진 중인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 ‘LH 빛길로(路) 조성’ 사업은, 마을 길이 협소하고 어두워 밤길 보행이 어려운 마을을 선정하여 태양광 LED 부착등과 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