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딸기 외래품종 샤롯데 → 국내 육성품종인 장하, 미하 등으로 대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고랭지 기후 조건을 이용한 고품질의 여름딸기 국내 육성품종을 생산하기 위해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딸기 주 재배품종인 외래품종 ‘샤롯데’를 국내 육성품종인 ‘장하’, ‘미하’ 등으로 대체하여 검역병해충 유입을 전면 차단하고 고품질 여름딸기를 생산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