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 위해 선풍기 165대, 냉장고 10대 긴급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 20일,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여름철 필수 생활가전인 선풍기와 냉장고를 전달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냉방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저소득 주민들이 온열 질환을 앓는 등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구는 선풍기 165대를 구입해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