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준)이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를 설립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김범준(왼쪽 세번째)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20일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 오픈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트리즈컴퍼니 대표, 이연복 목란 오너셰프,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 [이미지=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장사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를 공식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배민에 입점한 가게 경영자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