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준의 글로벌 교육허브로서 4개 해외명문대 공동캠퍼스와 제주 학생들의 진로·진학 분야 및 글로벌 교육에 적극협력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양 기관 간 미래 비전적인 교육 교류 협력사업의 토대가 되는 포괄적 과제를 확정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업무 추진을 위하여 7월 20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식을 개최한다.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제적 수준의 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명문대학교(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와 우리 학생들의 진로·진학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국대학 캠퍼스 체험 등이 가능하게 되었고 우리 지역인재들에게 국내 대학과는 다른 외국대학 입학전형을 소개하고 인천글로벌 캠퍼스를 적극 알리는데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