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고화질 영상 콘텐츠로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HDR10+' 콘텐츠 확산을 위해 티빙, 왓챠 등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과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영상 표준 기술로 TV, 모바일 등에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고려해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이미지=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