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일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자 대상 ‘한국 전통문화연수 프로그램’ 입교식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에 힘쓰는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전주시는 2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 등 19개국 30명의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의 교육자 프로그램 입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