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피서지 주변 100개소 단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전라북도는 도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피서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숙박업) 약 100개소를 단속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도는 최근 경남 김해에서 60대 남성이 살모넬라 식중독 감염으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리 판매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