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읍·면마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급증하고 있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달 29일까지 4개조 2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시가지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읍·면 교차단속을 진행하고 쓰레기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