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우리나라 서예계의 거목 삼여재 김태균 선생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향년 90세 노환으로 타계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경북의 원로서예가이자 한국현대서단에서 초신(草神)으로 불리는 초서의 대가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우리나라 서예계의 거목 삼여재 김태균 선생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향년 90세 노환으로 타계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경북의 원로서예가이자 한국현대서단에서 초신(草神)으로 불리는 초서의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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