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 교회 초복 맞이 ‘정성 가득 삼계탕’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로 교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정성 가득 삼계탕’ 30인분(39만 원 상당)을 안락1동에 전달했다.

안락로 교회는 평소에도 손수 재료를 마련해 직접 끓인 국을 매달 안락1동으로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번 달은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