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기"체험에 신청 문의 줄이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무것도 안 하기’, ‘밤하늘 보기’ 등 독특한 관광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격렬하게 쉬어보기” 프로그램은 기존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무 것도 안하기’, ‘밤 하늘 보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2022년 지역 명사로 선정된 ‘오미나라’, ‘한국다완박물관’과도 연계해 템플스테이를 마친 후 와인 시음, 찻사발 제작 등도 진행하여 많은 공공기관이 체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