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농촌일손을 돕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마약검사가 고창군에서도 가능해졌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군보건소는 법무부(전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마약 검사기관 지정 절차 등을 문의해 고창병원(의료법인 석천재단)이 마약검진 기관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