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환경 보호,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월 1회 채식 급식의 날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대일초등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학교급식으로 월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대일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건강드림학교로 지정되었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어린이들이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식 위주의 식단을 통해 지나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육식 위주의 식습관에 벗어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채식의 날’은 2022학년도에는 월 1회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