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청양군이 청남면 인양리에서 전승돼 온 노동요 ‘갈대 후리는 소리’에 대한 조사연구용역에 착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준비작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용역 착수보고회는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용역은 중앙대학교 임장혁 교수와 갈대후리기소리보존위원회의 협력 속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